칠레2 부에노스 아이레스 공항과 팜파스 대평원, 그리고 안데스산맥 2003년, 뉴질랜드에서 아르헨티나로2003년 9월, 뉴질랜드 오클랜드를 출발해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를 경유해 칠레 산티아고까지 가는 여정입니다. 부에노스 아이레스 미니스트로 피스타리니 공항에서 환승해 안데스 산맥을 넘어 칠레로 향합니다. 부에노스 아이레스 공항 풍경환승을 위해 도착한 부에노스 아이레스 공항 풍경입니다. 아르헨티나 국적기인 아에로 리네아스 아르헨티나 비행기들이 많이 보입니다. 이제는 퇴역했을 보잉 747은 당시 전 세계 항공사의 장거리 주력 기종이었습니다. 공항 주기장을 둘러보며 놀라웠던 건 말레이시아항공의 보잉 747이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지금도 남미까지 가는 노선이 없는데 20여 년 전에도 말레이시아항공은 말레이시아 - 아르헨티나 노선이 있었던 거죠. 우리나라에서는 볼 수 .. 2025. 2. 1. 대충대충 남극 여행기 #1 - 미지의 대륙 남극으로 가는 길 아무도 가보지 않은 미지의 대륙! 남극으로의 여행! 세계적인 관광지 - 남극 "아무도 가보지 않은 미지의 대륙" - 남극으로의 여행을 부추기는 그럴싸한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남극은 가기 힘든 곳이죠. 어지간한 용기와 돈을 쓸 마음, 시간, 긴 여행을 견딜 수 있는 의지가 있어도 '갈까 말까', 또는 '그 돈과 시간으로 다른 데 가고 말지'라는 생각을 하게 되죠. 그래서 남극은 여행을 다닐 만큼 다녀본 사람들이 은퇴 후에 갈 마지막 여행지로 꼽기도 하는 곳입니다. 1년에 2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남극을 찾습니다. 각 도착 지점마다 한 일행이 머물 수 있는 시간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을 만나기 힘들 뿐, 실제로는 대략 1시간 전쯤 수십 명 이상의 사람들이 방랑객이 서 있는 남극의 눈밭에 왔다간 셈.. 2023. 1.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