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동공항샤워1 상하이 푸동공항 39 라운지 이용 후기 (샤워실 이용 가능) 싱가포르에서 상하이를 거쳐 부산으로 귀국하는 여정입니다. 싱가포르에서 밤 11시에 비행기를 타고 상하이 푸동공항에 도착하면 새벽 5시 정도 됩니다. 몇 년 전 푸동공항에서 새벽에 의자에 누워서 잔 적이 있는데 너무 추워서 고생을 했었습니다. 그때 기억에 털모자, 목폴라, 담요까지 단단히 챙겨 왔는데 이날은 춥지 않았네요. 버릴 마음으로 가져온 담요는 탑승 게이트 옆 의자에 예쁘게 말아서 누군가 사용하실 수 있도록 놓고 왔습니다.비행기 좌석은 맨 뒷자리였는데 가능한 서둘러 빠르게 움직였습니다. 김해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일을 하러 가야 하기 때문에 라운지에 가서 샤워를 할 생각이었죠. 다른 분들 리뷰에 푸동공항 라운지 샤워실에 대기가 많이 시간이 오래 걸렸다는 이야기가 있어 신경이 쓰였죠. 푸동공항의 까.. 2025. 1. 5. 이전 1 다음 반응형